도쿄에서 22일 열린 보안 로봇 시연회에서 원격 보안 로봇 T-34가 쏜 그물에 걸린 대역이 바닥에 넘어져 있다. 이 로봇에는 사람의 체온과 소리에 반응하는 센서가 장착돼 있어 침입자를 향해 그물을 발사한다.

이용자는 로봇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현장 이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폰을 이용해 로봇을 조종할 수도 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