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2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8399억5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8910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5626억6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4% 늘었다.

신세계는 또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