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22일 보상직원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직접 보험금 지급 등 각종 보상서비스를 할 수 있는 모바일 보상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고객서비스 개선뿐 아니라 보상 직원들의 업무 수행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