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지매',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수목극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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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의 황인뢰 감독의 연출과 정일우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가 수목극 1위를 굳히며 쾌조의 출발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는 전국기준 16.1%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 16.8%의 시청률에서 0.7% 하락한 수치. 하지만 타 방송 경쟁 프로그램을 뒤로하고 수목극 1위를 굳히며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KBS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13.3%를, SBS '스타의 연인'은 7.7%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4부작 특집극으로, 오는 2월 4일부터 새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이 방영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수목극 판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는 전국기준 16.1%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 16.8%의 시청률에서 0.7% 하락한 수치. 하지만 타 방송 경쟁 프로그램을 뒤로하고 수목극 1위를 굳히며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KBS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13.3%를, SBS '스타의 연인'은 7.7%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4부작 특집극으로, 오는 2월 4일부터 새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이 방영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수목극 판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