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안·학하지구 5133억원 신규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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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지구 4503억원, 학하지구 630억원 등 18건
[한경닷컴] 대전광역시는 지역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도안지구 9건, 4,503억원과 학하지구 9건, 630억원 등 총 18건, 5133억원 규모의 신규 건설공사 및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최대 규모 공사로는 대전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지역 업체 참여를 보장받은 도안택지개발사업지구의 동서대로(광로 2-10호선)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1390억원 규모이며 금년 1/4분기에 발주를 할 예정이다.
1/4분기에는 이외에도 △도안지구 12BL 아파트 건설공사 1,415억원 △도안지구 조경공사 260억원 △도안지구 전기공사 135억원 △학하지구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설치공사 235억원 △학하지구 화산천 생태하천 조성공사 200억원 등이 집중 발주된다.
대전시는 특히 금년도 발주 예정인 18건의 건설공사 중 16건을 상반기 중에 집중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또 대전시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수탁 받아 2008년에 발주하여 현재 입찰 중인 ‘도안택지개발지구 계룡로 우회도로 공사’공사비 666억원의 경우 지역건설업체가 49%이상 참여하는 등 활발한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 수주전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년에 도안·학하지구 공사 및 용역이 조기 집행되면 대전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촉진시킴은 물론 지역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올해 최대 규모 공사로는 대전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지역 업체 참여를 보장받은 도안택지개발사업지구의 동서대로(광로 2-10호선)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1390억원 규모이며 금년 1/4분기에 발주를 할 예정이다.
1/4분기에는 이외에도 △도안지구 12BL 아파트 건설공사 1,415억원 △도안지구 조경공사 260억원 △도안지구 전기공사 135억원 △학하지구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설치공사 235억원 △학하지구 화산천 생태하천 조성공사 200억원 등이 집중 발주된다.
대전시는 특히 금년도 발주 예정인 18건의 건설공사 중 16건을 상반기 중에 집중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또 대전시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수탁 받아 2008년에 발주하여 현재 입찰 중인 ‘도안택지개발지구 계룡로 우회도로 공사’공사비 666억원의 경우 지역건설업체가 49%이상 참여하는 등 활발한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 수주전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년에 도안·학하지구 공사 및 용역이 조기 집행되면 대전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촉진시킴은 물론 지역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