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SK텔레콤 CFO(최고재무관리자)는 23일 컨퍼런스 콜에서 해외 사업 전략에 대해 "당분간 핵심거점으로 간주하고 있는 중국과 미국에 집중할 전략"이라며 "최근 금융위기 등을 고려해 신중히 투자의사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