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인천단신>인천상의 통·번역 서비스 지원

인천상공회의소는 이달 28일부터 회원업체의 수출입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 등 국제통상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서비스 분야는 수출입계약서, 제품설명서 등 수출입 관련 제반 서류와 자료의 번역 및 수출입 통역 업무 등이며 대상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이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연간 25만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업체는 인천상의 홈페이지(www.incham.net)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