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부건설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임동일 동부건설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고부가가치·고성과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건설회사로 성장해 나가자”며 “현 경제위기 역시 이미 지난 40년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 저력과 동부 특유의 도전 및 기업가 정신으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준공우수현장 및 안전우수현장,우수협력회사,근속상(10년,20년,30년) 등에 대한 수상식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