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작년 한 해 동안 직원 수가 2000명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23일 김연학 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KT플라자 직원 수가 지난해 4분기 507명 줄었고, 총 직원 수가 지난해 동안 2000명 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또 이에 따라 퇴직 급여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