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드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감소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엑스로드는 작년 12월 중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짜리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이사회에서 결의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