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소녀들이 22일 가지지구 샤티 난민캠프 내 한 집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이 지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군함이 인근 해상을 봉쇄,주요 생계수단인 어업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날 중동 평화를 위해 조지 미첼 전 상원의원을 특사로 임명,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시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