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지방의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전면 해제키로 함에 따라 고향 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설 명절 귀성이 본격 시작된 23일 서울 반포고속터미널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의 표정이 밝고 분주하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