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KBS 아나운서는 현재 '스타골든벨', '클래식 오디세이', '세상의 아침', 라디오 쿨FM ‘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참한 외모로 '시어머니들이 선호하는 며느리감 1위' 등에 꼽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2월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 '비바점프볼'을 진행하던 당시 서장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이 결혼을 전제로한 진지한 만남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
때문에, 아나운서와 스포츠 스타 커플인 김보민-김남일 커플에 이어 또 한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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