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18세가 되는 성인에게 일간지 1년 구독료를 보조해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6억유로(1조1047억원) 규모의 신문산업 지원정책을 지난 23일 발표했다.

이는 미국에서 신문업계의 정부 지원 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