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100선 지지에 실패했던 코스피 지수가 반등에 나섰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8.97포인트, 2.65% 오른 1122.37를 기록하고 있다.

설 연휴 동안 미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증시가 호조를 보인 덕분에 1120선 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현재 개인이 297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77억원, 19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99억원 매수 우위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