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연 2%~68% 수익이 가능한 ELS 5종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ELS 는 만기 1년~3년으로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종과 삼성전자·POSCO·신한지주, 삼성전자·SK텔레콤, 신한지주·LG전자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3종으로 이뤄져 있다.

이 증권사 관계자는 "특히 ELS 2299호는 만기 1년 원금의 95% 보장형 상품"이라며 "만기 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40%초과 상승하지 않으면(장중가포함)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170%를 지급하고, 한번이라도 40%를 초과 상승한 경우(장중가포함)에는 만기에 원금만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팀(1544-00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