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든오일, 콜롬비아 유전 개발 기대감에 '上'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든오일이 콜롬비아 유전 광구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후 2시 11분 골든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325원(14.91%) 오른 2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골든오일은 콜롬비아에 있는 3개 광구의 본계약 체결을 위해 원유 및 천연가스 채굴업체 '골든오일 콜롬비아(GOLDEN OIL COLOMBIA CORP)'를 설립하고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골든오일은 지난해 12월 콜롬비아 석유정책기구(ANH)로부터 콜롬비아의 석유 3개 광구에 대한 개발권을 낙찰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3월초 본계약이 예정돼 있고 순조롭게 계약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본계약 체결로부터 15일 이내 이행보증을 해야 하므로 이와 관련된 공시를 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드오일 측은 낙찰받은 3개 광구의 매장량이 최대 5000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8일 오후 2시 11분 골든오일은 전 거래일보다 325원(14.91%) 오른 2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골든오일은 콜롬비아에 있는 3개 광구의 본계약 체결을 위해 원유 및 천연가스 채굴업체 '골든오일 콜롬비아(GOLDEN OIL COLOMBIA CORP)'를 설립하고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골든오일은 지난해 12월 콜롬비아 석유정책기구(ANH)로부터 콜롬비아의 석유 3개 광구에 대한 개발권을 낙찰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3월초 본계약이 예정돼 있고 순조롭게 계약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본계약 체결로부터 15일 이내 이행보증을 해야 하므로 이와 관련된 공시를 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드오일 측은 낙찰받은 3개 광구의 매장량이 최대 5000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