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2월4일)을 일주일 앞둔 28일 신세계백화점 충무로 본점 여성복 매장에 화사한 색깔의 봄옷이 대거 등장해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