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공인인증 전문기관 한국정보인증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이 선정한 기기인증 시범사업자로 자사가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기기인증이란 네트워크 카메라,인터넷전화 등의 기기에서의 보안인증 사업을 말한다.이에 따라 한국정보인증은 공개키기반구조(PKI) 기술을 기반으로 기기인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유시티(u-city) 사업과 연계한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범 사업기간은 오는 5월 29일까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