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총장 김기곤 교수 입력2009.01.29 11:21 수정2009.01.29 11: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학교법인 삼육학원(이사장 홍명관)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삼육대학교 제5대 총장에 김기곤 신학과 교수(63)를 선임했다.김 신임총장의 임기는 3월부터 4년간이다.김 신임총장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앤드류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0년부터 삼육대 교수로 부임,교무처장 대학원장 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와중에 철도·지하철 총파업…교통대란까지 덮치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5~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해 시민의 발인 지하철이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 각 운송기관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는 대체·예비 인력을 투입하고 버스 운... 2 경찰청장 패싱한 서울청장…국회 봉쇄 주도 정황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지난 3일 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총동원령인 ‘갑호 비상’에 준하는 ‘전 직원 출근’을 명령한 정황이 확인됐다. 경찰 내 대표적 &ls... 3 "전쟁도 아닌데 계엄이라니요"…시민들 곳곳서 '분노' “피로 얻어낸 민주주의이건만 생애 또 한 번의 계엄령을 겪을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서울 시민 박창환 씨·67)4일 오전 1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이날 국회 본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