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29 14:43
수정2009.01.30 09:41
LED조명 전문업체인 헤파스는 특수 내열 플라스틱을 사용한 초경량 LED조명인 'PAR 30'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LED 조명의 방열판으로 특수 내열 플라스틱을 사용한데다 회사가 독자 개발한 열 방출 설계가 적용돼 평균 무게를 기존 제품의 3분의 1 수준인 200g 이하로 줄였다. 제품의 수명은 약 5년으로 기존 LED조명보다 20% 이상 더 길고 가격도 약 10% 저렴한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