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틀째 상승…외국인 매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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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다.
29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55포인트(1.02%) 상승한 153.05로 마감했다.
미 증시가 배드뱅크 설립 기대감 등으로 급등한 가운데 미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장 초반 지수선물은 150선 중반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이틀째 매수에 나서며 지수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3266계약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57계약, 1532계약 순매도했다.
장중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131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비차익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은 276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6으로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7662계약으로 전날보다 2856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6만계약 가까이 증가한 28만8814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29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55포인트(1.02%) 상승한 153.05로 마감했다.
미 증시가 배드뱅크 설립 기대감 등으로 급등한 가운데 미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장 초반 지수선물은 150선 중반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이틀째 매수에 나서며 지수선물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3266계약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57계약, 1532계약 순매도했다.
장중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131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비차익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은 276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6으로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7662계약으로 전날보다 2856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6만계약 가까이 증가한 28만8814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