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2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366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47.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3.6% 성장한 3조804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