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COM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6억2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78억6200만원과 92억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7%, 39.1%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WISCOM은 보통주 한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