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30 17:46
수정2009.01.31 11:27
재단법인 삼일문화재단(이사장 문인구)은 30일 제50회 '3 · 1 문화상'인문사회과학부문 학술상에 국어학자인 고영근 서울대 명예교수(73)를,자연과학부문 학술상에 재료전기화학 분야 연구자인 변수일 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67)를 선정했다.
예술상은 이영자 한국여성작곡가회 명예회장(78),기술상은 박중현 서울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76)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3월1일 오후 3시30분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