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28)이 연인인 토니 로모(28)의 외도로 인해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미국 연예잡지 '스타'지가 보도했다.

'스타'지에 따르면 심슨의 연인인 NFL 댈러스 카우보이즈 쿼터백 토니 로모가 16일(현지시각) 심슨이 공연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위치한 버뱅크 공항을 출발하자 파티를 위해 나섰으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여자들과 LA의 유명클럽에서 여자들과 떠들고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토니 로모는 클럽이 문을 닫자 25명이나 되는 멤버들과 함께 베벌리 힐스에 있는 집으로 몰려갔으며 이들은 제시카 심슨의 저택에서 계속 파티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특히 토니 로모와 함께 파티에 참석했던 멤버의 제보를 통해 토니 로모가 긴 갈색 머리의 귀여운 여자를 방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토니 로모와 이 갈색머리 여자가 40분후 방을 나와 파티장으로 돌와왔는데 로모의 입술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고 전했다.

토니 로모가 제시카 심슨과 함께 쓰는 침대에서 갈색머리의 여인과 시간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며 로모의 외도에 대해 보도했다.

한편, 제시카 심슨 주위사람들은 이 소식을 알게 된 심슨이 토니 로모를 포키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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