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왼쪽)은 3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탄소성적표시제도 운영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50% 감축하는 등 녹색성장에 동참하기로 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