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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하라는데 소리지르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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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처음 대회에 나선 필 미켈슨이 3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PGA투어 FBR오픈 1라운드 5번홀(파4)에서 티샷이 갤러리를 향해 날아가자 볼을 조심하라는 뜻의 '포어'를 외치고 있다. 세계랭킹 4위 미켈슨은 5오버파로 부진했는데,그보다 스코어가 나쁜 선수는 6명뿐이었다. /스코츠데일(미 애리조나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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