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사흘만에 하락…150선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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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하락했다.
30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35포인트(0.88%) 하락한 151.70으로 마감했다.
미 증시가 경기지표와 기업실적 악화로 하락한 가운데 북한의 남북간 정치 군사 분야에서의 합의 무효화 선언으로 내림세로 출발한 선물은 장초반 150선을 밑돌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하며 150선을 지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0계약, 752계약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161계약 순매수했다.
장중 베이시스(현·선물 가격차이)가 0.50 전후로 형성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27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비차익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49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0.37로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832계약으로 전날보다 3170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7000계약 이상 줄어든 28만1446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30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35포인트(0.88%) 하락한 151.70으로 마감했다.
미 증시가 경기지표와 기업실적 악화로 하락한 가운데 북한의 남북간 정치 군사 분야에서의 합의 무효화 선언으로 내림세로 출발한 선물은 장초반 150선을 밑돌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하며 150선을 지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0계약, 752계약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161계약 순매수했다.
장중 베이시스(현·선물 가격차이)가 0.50 전후로 형성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27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비차익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49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0.37로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832계약으로 전날보다 3170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7000계약 이상 줄어든 28만1446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