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동근-강타, '우정을 확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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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마인(MINE)' 프레스콜에서 군복무중인 배우 강타, 양동근이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마인(MINE)'은 최초의 군 뮤지컬로 안칠현(예명 강타), 양동근 등 군 복무 중인 스타와 육군 장병들이 배우로 참여하였고, 지난 2000년 DMZ에서 발생한 이종명 중령의 실화를 모티브로 군인 아버지와 신세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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