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한고은이 열애중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열애의 주인공이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김동원 감독인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 커플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CF 감독과 신인 모델로 첫 인연을 맺은 지 12년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3살이라는 나이차를 뛰어넘은 만남이라는 점 등이다.

더욱이 지인에 따르면 성격도 비슷해 잘맞는다는 전언에 스타와 감독의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이들은 최근 영화 촬영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주변 사람들과 소속사에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은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12년 지기로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일반인 애인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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