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부실채권 처리 전담조직인 '금융구조조정지원본부'를 신설하고 3개 부서 7개팀을 폐지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또 사장 등 임원 연봉을 40% 삭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