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수앱지스, 상장 첫 날 급등…공모가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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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의약품 업체인 이수앱지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3일 공모가 5500원을 웃도는 80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이수앱지스는 오전 9시 7분 현재 시초가대비 12.75% 오른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이수앱지스가 2007년 항혈전 항체치료제 '리오프로'의 바이오시밀러인 '클로티냅'을 출시, 국내 최초로 항체의약품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며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매출액 41억과 영업손실 40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올해는 '클로티냅'의 본격 성장으로 매출액 125억원, 영업이익 5억원의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 29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일 공모가 5500원을 웃도는 80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이수앱지스는 오전 9시 7분 현재 시초가대비 12.75% 오른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이수앱지스가 2007년 항혈전 항체치료제 '리오프로'의 바이오시밀러인 '클로티냅'을 출시, 국내 최초로 항체의약품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며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매출액 41억과 영업손실 40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올해는 '클로티냅'의 본격 성장으로 매출액 125억원, 영업이익 5억원의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 29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