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조선, '깜짝실적'에 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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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깜짝실적'으로 증권사 호평이 이어지면서 사흘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4.19%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안정적인 작업물량을 확보하고 한화그룹 관련 리스크가 소멸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도 2만1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이 지속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주가에는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3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4.19%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안정적인 작업물량을 확보하고 한화그룹 관련 리스크가 소멸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도 2만1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이 지속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주가에는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