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투신운용은 3일 사명을 도이치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

회사 관계자는 "도이치자산운용그룹의 글로벌 브랜딩 정책의 일환으로 세계 다른 국가의 법인들과도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이치자산운용의 한국 지점은 2002년 2월 설립됐으며 지난달 말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조9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