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3일 4분기 영업이익이 226억2300만원으로 전년대비 82.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71억1700만원으로 17.8%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6594억8000만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