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올해부터 위조상품을 연중 수시로 단속키로 했다. 이를 위해 3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위조상품 단속반 수도권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정식 청장(왼쪽부터)과 권순도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장,김창룡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특허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