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애라 "쥐가 공주 잡아먹으려는 장면, 무섭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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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작은 영웅 데스페로’(The Tale Of Despereaux)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신애라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작은 영웅 데스페로'는 '뉴베리상' 수상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겁이 미덕인 생쥐 세계에서 모두를 놀라게 할 용기를 가진 작은 생쥐 데스페로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원작에서는 시고니 위버가 맡은 내레이션을 국내에서는 신애라가 참여했다. 12일 개봉.
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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