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지난해 순익 8013억…전년대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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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125원 현금 배당
한국외환은행은 지난해 순이익이 80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18.3% 줄어든 1조154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매출액은 22조7304억원으로 15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은행은 "경기침체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의 증가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외환은행은 보통주 주당 1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806억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9%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외환은행은 지난해 순이익이 80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18.3% 줄어든 1조154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매출액은 22조7304억원으로 15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은행은 "경기침체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의 증가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외환은행은 보통주 주당 1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806억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9%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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