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억88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01%, 69.45%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1억200만원과 19억5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15%, 139.12%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플랫폼 구축 사업의 매출 증가로 전기 대비 매출액이 확대됐으나, 마케팅비를 포함한 일시적인 비용 증가로 사업수지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