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7억1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1.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7억2000만원과 63억9800만원을 기록해 18.8%, 10.6%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바이오랜드는 보통주 한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