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39억41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9633억원과 3473억8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6%, 8.1%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분법손실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