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 2000만弗 운송계약 입력2009.02.04 17:27 수정2009.02.05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TX팬오션이 4일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인 남동발전이 발주한 약 2000만달러 규모의 장기운송계약(COA)자로 최종 선정됐다. 연간 약 100만t 규모의 유연탄을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중국 등지에서 한국으로 3년간 수송하는 계약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악의 상황 피했다더니…" 트럼프 공포에 한국 '초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취임 후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관세 장벽을 공고히 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국내 산업계엔 비상이 걸린 상태다.산업자원통상부는 트럼프 2기 출범 전후로 트럼프... 2 '中 쇼크' 하루 만에 866조 날렸다…엔비디아 '최악의 날'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주가가 27일(현지시간) 17% 폭락하며 시가총액 약 6000억 달러가 증발했다. 미국 역사상 하루 최대 손실 폭이다.이날 월가에선 중국 인공지능(AI) 연구소인 딥시크의 ... 3 "연두색 번호판은 좀"…'1억 이상 수입차' 놀라운 상황 경기 침체와 법인차의 연두색 번호판 부착 등의 여파로 지난해 1억원 넘는 고가 수입차 판매가 8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1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