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인터랙티브는 4일 전 대표이사 박호영씨가 회삿돈 6억63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포착하고 박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박씨는 작년 11월 10일부터 12월 말까지 회삿돈 8억4300만원을 무단 인출해 6억63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