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IR]"연간 실적전망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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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 NHN CFO(재무최고책임자)는 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실적 가시성이 떨어지는 상화이어서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제기관들이 연간 경제성장률을 계속 바꾸는 등 거시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실적전망이 큰 의미가 없다는 설명이다.
황 CFO는 "올 들어 첫 5주간을 살펴보면 우려했던대로 경기침체가 광고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수요가 많은 디스플레이 광고가 줄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검색광고가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전자상거래와 게임 부문도 경기와 관계 없이 탄탄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황 CFO는 "올 들어 첫 5주간을 살펴보면 우려했던대로 경기침체가 광고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수요가 많은 디스플레이 광고가 줄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검색광고가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전자상거래와 게임 부문도 경기와 관계 없이 탄탄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