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8억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48억7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7억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 늘었다.

회사 측은 "해외 판매물량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