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71억3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8.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72억1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0.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1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9.8% 늘었다.

회사 측은 "해외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