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로부터 7년 연속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5일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대한항공을 최고 항공사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한국발 국제선 여객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일등석 점유율은 63%,미주행 일등석의 경우 점유율은 80%에 달한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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