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성룡 영화 '대병소장'으로 연기 데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유승준이 중화권 스타 성룡이 제작하는 영화 '대병소장(Junior Soldiers)'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전쟁에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성룡과 유승준, 중국배우 왕리홍이 주인공을 맡았다.
5일 JC그룹 인터내셔널 코리아 측은 "성룡이 제작하는 영화에 유승준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이미 이달 초 촬영에 들어가 촬영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 병역 기피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국내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의 연기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초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유승준은 현재 성룡의 JC그룹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유승준, 청룽의 '대병소장'으로 영화데뷔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전쟁에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성룡과 유승준, 중국배우 왕리홍이 주인공을 맡았다.
5일 JC그룹 인터내셔널 코리아 측은 "성룡이 제작하는 영화에 유승준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이미 이달 초 촬영에 들어가 촬영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 병역 기피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국내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의 연기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초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유승준은 현재 성룡의 JC그룹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유승준, 청룽의 '대병소장'으로 영화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