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5일 지난해 4분기 930억5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21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고, 1633억84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